사설 카지노 대조선국민군단 ()

근대사
단체
1914년 6월 10일 하와이 오아후(Oahu)섬 코올아우(Koolau)지방 카할루우(Kahaluu)의 아후이마누(Ahuimanu)농장에서 독립군사관을 양성할 목적으로 만든 군사교육단체.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사설 카지노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1914년 6월 10일 하와이 오아후(Oahu)섬 코올아우(Koolau)지방 카할루우(Kahaluu)의 아후이마누(Ahuimanu)농장에서 독립군사관을 양성할 목적으로 만든 군사교육단체.
개설

사설 카지노의 편성과 설치에 대한 주무(主務)는 하와이 각 지방에서 군사훈련을 추진해 온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 연무부(練武部)가 담당하였다. 그러나 이 사업을 주도한 주역 인물은박용만이었다.

사설 카지노은 박용만이 1909년 6월 네브라스카 헤스팅스에서 시작한 한인소년병학교의 군사운동정신을 계승한 것으로 미주한인사회에 항일독립전쟁론을 구현하고자 만든 단체였다. 이에 따라 사설 카지노의 핵심 사업은 ‘산넘어병학교’라 불리는 대조선사설 카지노사관학교설립을 통한 독립군사관 양성이었다.

기능과 역할

사설 카지노과 사관학교 설립에 참여한 주요 인물은 박종수 · 구종곤 · 이호 ·안원규· 김세은 · 이정권 · 노훈 · 임응천 · 한태경 · 한치운 · 이치영 등이었다.

사설 카지노의 군사교육 활동은 실제 무기가 아닌 목총으로 실시되었고 운영은 원칙적으로 둔전병제(屯田兵制)로 이루어졌다.

즉, 사설 카지노에서 기숙하면서 조를 편성해 농장에 나가 노동을 하면서 훈련과 학습을 받는 방식이었다. 조직은 박용만을 사설 카지노장으로, 태병선을 부관으로 하는 사설 카지노사령부를 위시해 사설 카지노경리부 · 제복소 · 병학교 · 별동대 · 곡호수(曲號手)와 고수(鼓手)로 편제되었다. 사관학교는 ‘병학교’로 칭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조직은 모든 한인의 독립군을 ‘대조선사설 카지노’으로 편성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편성되었다. 이에 따라 군단사령부의 임원은 그대로 사관학교의 임원이며, 사관학교의 생도는 곧 사설 카지노의 국민군이었다.

사설 카지노과 사관학교의 병력은 120∼300여 명에 달했고 군영 낙성식은 1914년 8월 29일에 이루어졌다.

사설 카지노과 사관학교는 1916년을 고비로 점차 쇠퇴하기 시작해 1917년경에는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

해체의 중요 원인은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미일(美日)간의 우호관계가 지속되면서 사설 카지노의 혁명적 · 군사적 성격이 하와이 내에서 우호적인 반응을 얻지 못한 점을 들 수 있다.

이외에도 병농일치의 둔전병제에 기반을 둔 운영이 하와이내 농장의 불경기와 흉작으로 수입이 격감하면서 군영 운영을 위한 재정 조달이 어려웠던 점, 마지막으로 1915년 하와이 사설 카지노의 실권이 이승만측에 넘어가 박용만의 활동 범위가 위축된 점을 들 수가 있다.

그러나 사설 카지노의 상무적(尙武的) 정신은 박용만에 의해 대조선독립단으로 계속 이어져 갔다.

참고문헌

『국외한인사회(國外韓人社會)와 민족운동(民族運動)』(윤병석, 일조각, 1990)
『재미한인오십년사(在美韓人五十年史)』(김원용, 1959)
『재미한인사략(在美韓人史略)』 상(노재연, 1951)
「1910년대 후반(後半) 하와이 한인사회(韓人社會)의 동향(動向)과 사설 카지노(大韓人國民會)의 활동(活動)」(홍선표, 『한국독립운동사연구』 8, 1994)
「재미한족독립운동실기(在美韓族獨立運動實記)」(정두옥, 『사설 카지노한연구』 3 별집, 인하대사설 카지노학연구소, 199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사설 카지노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사설 카지노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사설 카지노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사설 카지노]'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