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대문리 모감주나무 군락 (莞島 大門里모감주카지노 꽁돈群落)

2001년 5월 7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카지노 꽁돈의 높이는 10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30∼60㎝이다. 해안을 따라 길이 1㎞, 폭 20∼100m 정도에 470여 그루의 모감주카지노 꽁돈가 자라고 있다.

이곳 모감주카지노 꽁돈 군락 내에는 모감주카지노 꽁돈 외에도 육박카지노 꽁돈·동백카지노 꽁돈 등의 상록활엽수와 곰솔, 그리고 팽카지노 꽁돈·느티카지노 꽁돈·소사카지노 꽁돈·말채카지노 꽁돈·층층카지노 꽁돈·졸참카지노 꽁돈·참느릅카지노 꽁돈·소태카지노 꽁돈·예덕카지노 꽁돈·쥐똥카지노 꽁돈 등의 낙엽활엽수가 혼생하고 있다.

대문리 모감주카지노 꽁돈 군락이 있는 곳은 국유림지대와 연결되는 해안가로서 대문리 산128와 129-1의 2개 지번으로 나뉘어 있다. 산129-1 일대의 지표층은 모래가 쌓여 형성된 사질양토이므로 배수와 공기유통에 문제가 없지만, 산128번지 지역 일부는 원토양에 모래가 쌓인 상태여서 강우시 물이 고이고 배수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대문리 모감주카지노 꽁돈 군락은 지금까지 발견된 모감주카지노 꽁돈 군락 중 가장 오래되고 큰 카지노 꽁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의 상태가 양호하다. 안면도의 모감주카지노 꽁돈 군락(천연기념물, 1962년 지정) 및 포항 발산리의 모감주카지노 꽁돈·병아리꽃카지노 꽁돈 군락(천연기념물, 1992년 지정)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감주카지노 꽁돈 군락으로서 그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이곳에 모감주카지노 꽁돈 군락이 형성된 유래나 시기는 확실히 알려진 것이 없으나 숲 뒤로 농경지가 넓게 조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마을 방풍림, 또는 어부림으로 보호되어온 것일 가능성이 있다.

현지 주민들에 의하면 대문리 산128번지 일대는 간척을 하면서 인위적으로 조성된 곳이고, 산129-1번지 국유림 쪽은 원래 산자락에 모래가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방풍림대가 형성된 곳이라고 한다. 현재는 주민들이 휴식처로 이용하거나 어구 및 농자재를 손질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