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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동산리 지역의 주민들이 1606년부터 기록해 왔던 지방지이다. 현존하는 것은 1772년(영조 48)에 화재로 인해 소실된 후 1779년(정조 3)에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중수한 이후의 기록들이다. 여기에다 1960년까지 시대마다 짤막한 기록을 남겨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2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입록된 인물은 대체로 곡부공씨(曲阜孔氏), 함안이씨(咸安李氏), 진양강씨(晉陽姜씨) 등 10개 가문 출신이다. 조선 후기 진주 향촌사회에 대한 연구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자료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