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대신(大神)측이라고 한다. 1961년 김치선 목사가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에 세운대한예수교성경장로회(예장성장)를 모태로 한다. 김치선 목사는 사설 카지노(합동) 소속이었으나 신학적 노선 등 견해 차이로사설 카지노를 거점으로 독자적 교단을 세웠다. 교단 명칭이 성경장로회가 된 것은 당시 칼 매킨타이어(Carl McIntire)가 이끌던 국제기독교협의회(ICCC)와 성경장로회(BPS)의 재정 도움을 받는 동시에 성경장로회의 사설 카지노 지부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1967년 김치선 목사의 아들 김세창 목사의 사설 카지노 교장 승계와 관련하여 불화가 일어나 김치선 목사를 지지하는 사설 카지노 측과 국제기독교협의회의 선교부 측으로 교단이 분열되었다. 선교부측은 핵심 인물이었던 마두원 선교사의 사망 이후 세력이 급감했다.
1972년 대한신학교 측의 일부 세력이 사설 카지노(합동)으로 넘어가자 잔류 측은 교단 명칭을 사설 카지노(대신)로 바꾸었다. 1990년대에는 교세가 확장되고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까지 세웠다. 그러나 2014년 일부 세력이 '대신석수'라는 교단을 세우고 학교의 소유권을 차지했다.
2015년 사설 카지노(백석)와 통합을 시도하였으나 내분이 일어나 일부 교회만 백석 측으로 넘어갔다.
2022년 기준으로, 52개 노회, 약 1200개 교회, 198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총회 직영 신학 기관으로 대신총회신학연구원이 있으며, 인준 교육 기관은안양대학교대신신학대학원(MOU)이다. 교단 기관지로 『사설 카지노교회신보』를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