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항렬에 있는 사람 중에 카지노 게임 추천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때, 이미 죽은 아들 항렬의 사람을 가카지노 게임 추천(假養子)로 삼아 그 가카지노 게임 추천의 아들, 즉 손자 항렬의 사람으로 하여금 실질적으로 대를 잇게 하는 제도이다. 신주카지노 게임 추천(神主養子) 또는 신주출후(神主出後)라고도 하며, 죽은 사람을 계후자(繼後子)로 간주하여 그의 아들이 죽은 아버지를 승계하는 것으로 의제한 것이다.
종래 우리나라에서는 카지노 게임 추천를 삼는 데 있어서, 존속(尊屬)은 물론 형제의 항렬 및 손자의 항렬에 있는 사람을 카지노 게임 추천로 삼을 수 없고 아들 항렬에 있는 사람만을 카지노 게임 추천로 할 수 있다는 소목지서(昭穆之序)의 원칙을 존중하였다.
그러나 카지노 게임 추천로 될 수 있는 사람이 없거나 있어도 매우 촌수가 멀어 카지노 게임 추천로 삼기 곤란할 때에는 일종의 변례(變例)로서 백골카지노 게임 추천를 취하였다. 이는 소목지서를 무리하게 준수하려 하였기 때문에 나타난 풍속이다.
정약용(丁若鏞)은 백골카지노 게임 추천 제도가 비례(非禮)임을 주장하면서 이를 법으로 금지할 것을 제창하였으며, 옛 관습법에서도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행 <민법>에서는 존속이 아니고 연장자가 아니면 누구라도 카지노 게임 추천를 할 수 있으므로 백골카지노 게임 추천를 금지하지 않는다. 이 제도는 우리의 전통사회에서 가계 존속을 위한 카지노 게임 추천가 얼마나 필요시되었던가를 보여주는 제도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