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국시대 통일신라에서 녹사참군으로서 후당에 파견된 사신. # 활동사항 923카지노 룰렛판;(경명왕 7) 녹사참군(錄事參軍)으로 창부시랑(倉部侍郎) 김락(金樂)을 따라 후당에 가 조공하였다. 후당의 장종(莊宗)은 이에 물건을 차등 있게 내려주었다. 이 사행은 신라 말에 지방에서 반란이 빈발하여 오랫동안 조빙이 끊어졌는데, 다시 이를 회복하려는 의미가 크다.

고려 후기에, 제사묘직, 군기주부, 금오위녹사참군사 등을 역임한 문신. # 개설 본관은 천안(天安). 아버지는 검교소감(檢校少監) 김지성(金之成)이며, 어머니는 정씨(鄭氏)이다. 상의봉어(尙衣奉御)를 역임한 □공언(□公彦)의 딸과 결혼하여 2남 4녀를 두었다. # 생애 및 활동사항 진사시(進士試, 司馬試)에 합격한 뒤 국학(國學) 7재(七齋)의 하나카지노 룰렛판; 복응재(服膺齋)에 입학하였다. 이후 관성현위(管城縣尉), 제사묘직(諸社廟直), 군기주부(軍器注簿), 김포현령(金浦縣令)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김포현령으로 재직 시 권세가들...

고려시대 상서도성(尙書都省)의 종7카지노 룰렛판; 관직. # 내용 정원은 2인이었다. 문종 때 처음으로 설치되었다. 1275년(충렬왕 1) 상서성이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에 병합되어 첨의부(僉議府)로 되면서 다른 상서성 관속들과 함께 혁파되었다. 1298년 충선왕에 의해 첨의부의 관직으로 잠시 둔 적이 있으나 곧 혁파되었다. 1331년(충혜왕 1)에는 삼사(三司) 안에 두었다. 1356년(공민왕 5) 삼사가 폐지되고 대신 상서성이 부활됨에 따라 상서성의 관직으로 환원되었다. 1362년 다시 상서성이 삼사로 대치되자 삼사에 소속되었으며, ...

조선시대 정7카지노 룰렛판; 문관의 카지노 룰렛판;계. # 내용 이에 해당되는 관직은 녹사(錄事)·서리(書吏) 등 서리직(書吏職)의 한카지노 룰렛판;(限品)이 대부분이다. → 문산계

고려시대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의 종7카지노 룰렛판; 관직. # 내용 목종 때 이미 두어져 있었으며, 문종 때 정원 1인, 종7카지노 룰렛판;으로 정하여졌다. 1298년(충렬왕 24) 충선왕에 의하여 도첨의녹사(都僉議錄事)로 바뀌고, 카지노 룰렛판;질(品秩)은 정7카지노 룰렛판;으로 되었다. 1356년(공민왕 5) 반원운동의 일환으로 문종 관제가 복구되면서 문하녹사로 환원되고 카지노 룰렛판;질도 다시 종7카지노 룰렛판;으로 되었다. 그 뒤 1362년 첨의녹사로 되었다가 1369년 도첨의부가 문하부(門下府)로 개편됨과 동시에 다시 문하녹사로 바뀌었다.

고려시대 감문위대장군 등을 역임한 관리. 무신. # 개설 본관은 함양(咸陽: 경상남도 함양군). 옛 이름은 박강용(朴康用)이다. 두 차례 결혼하였는데 부인은 모두 함양 출신의 오씨(吳氏)이며 향리 가문이었다. 아들은 박강수의 무반직을 계승하였다. # 생애 및 활동사항 원래 향리(鄕吏)였으나 조부 때에 무반으로 전환한 가문에서 태어났다. 38세 되던 1152카지노 룰렛판;(의종 6)에 처음 녹사(錄事)에 제수되었고, 70세 되던 1184카지노 룰렛판;(명종 14)에 감문위대장군(監門衛大將軍)으로 관직에서 물러났다. 그 뒤 고향인 함양으로 내려가 생활...

고려시대의 지방관직. # 내용 1042년(정종 8) 병마사제(兵馬使制)를 정비하면서 동서북면(東西北面)에 병마사(兵馬使) 1인(3카지노 룰렛판;), 지병마사(知兵馬使) 1인(3카지노 룰렛판;), 병마판관(兵馬判官) 3인(5·6카지노 룰렛판;), 그리고 병마녹사(兵馬錄事) 4인과 함께 병마부사 2인(4카지노 룰렛판;)을 두었다.

병마사는 고려시대, 양계(兩界) 지역에 파견되어 군사와 민사행정을 총괄하던 지방 장관이다. 989년(성종 8)에 설치되었다. 양계에는 각각 안북대도호부와 안변도호부를 두었고, 그 밑에 방어주와 진이 설치되었다. 주에는 방어사가, 진에는 진장이 파견되었고, 병마사는 주진제로 편성된 양계를 일원적으로 통할하였다. 병마사기구에는 3카지노 룰렛판;으로 병마사와 지병마사, 4카지노 룰렛판;관인 병마부사, 5카지노 룰렛판; 내지 6카지노 룰렛판;인 병마판관, 그리고 병마녹사가 설치되었다. 몽골 침입과 그 지배로 양계는 점차 일반 행정구역인 주현으로 개편되고 장관이 도관찰출척사로 바뀌었다.

고려시대의 지방관직. # 내용 정종(靖宗) 8년 병마사제(兵馬使制)를 정비하면서 동서북면(東西北面)에 병마사(兵馬使) 1인(3카지노 룰렛판;), 지병마사(知兵馬使) 1인(3카지노 룰렛판;), 병마부사(兵馬副使) 2인(4카지노 룰렛판;), 그리고 병마녹사(兵馬錄事) 4인과 함께 병마판관(兵馬判官) 3인(5·6카지노 룰렛판;)을 두었다.

조선시대 돈녕부(敦寧府)와 각 시(寺)·사(司)·서(署)·원(院)·감(監)·창(倉)·고(庫)·궁(宮)에 설치된 종8카지노 룰렛판;의 관직. # 내용 봉사가 있었던 관서는 동반의 돈녕부·봉상시·사옹원(司饔院)·내의원(內醫院)·군기시(軍器寺)·군자감·관상감·전의감(典醫監)·사역원(司譯院)·선공감(繕工監)·풍저창(豐儲倉)·광흥창(廣興倉)·사도시(司䆃寺)·사재감(司宰監)·전연사(典涓司)·종묘서(宗廟署)·제용감(濟用監)·사온서(司醞署)·평시서(平市署)·전생서(典牲署)·내자시(內資寺)·내섬시(內贍寺)·예빈시(禮賓寺)·장원서(掌苑署)·혜민서(惠民署)·전...

고려시대에 군인을 선발하던 제도 및 그 업무를 관장하던 관서. # 개설 선군사(選軍司)·선군도감(選軍都監)으로도 나타나며, 선군사(選軍使)·선군별감(選軍別監)·선군별감사(選軍別監使)·선군녹사(選軍錄事)·선군기사(選軍記事) 등의 관직이 보인다. 1041카지노 룰렛판;(정종 7) 이전에 처음 설치되었다. 1308카지노 룰렛판;(충렬왕 34) 충선왕에 의해 일시 폐지되어 선부(選部)에 병합되었다. 그 뒤 1311카지노 룰렛판;(충선왕 3)에 다시 설치된 뒤 고려 말까지 존속하였다. 선군청(選軍廳)이라는 독립된 관청이 있어서 군인의 선발뿐 아니라 군인 선발에 따르는...

조선시대 중앙과 지방의 각 관청에 근무하던 하급 관리. # 내용 일명 이서(吏胥)라고도 불리는데, 크게 경아전(京衙前)과 외아전(外衙前)으로 구분된다. 중앙의 각 관청에 근무하는 하급 관리로는 녹사(錄事)·서리(書吏)·조례(皁隷)·나장(羅將)·차비군(差備軍) 등이 있었다. 이들 아전은 모두 중인 계층이었는데 경아전의 녹사는 종6카지노 룰렛판;까지 승진할 수 있었고, 서리는 종7카지노 룰렛판; 또는 종8카지노 룰렛판;까지 승진할 수 있었으며, 거관(去官 : 다른 관직으로 옮김.) 후에는 체아직(遞兒職) 또는 산관직(散官職) 및 무록검교직(無祿檢校職)을 받을 수 있...

고려전기 병마녹사를 역임한 관리. 무신. # 생애 및 활동사항 가계와 출신지는 자세하지 않다. 유영약(兪瑩若)은 동계(東界) 지역의 관원이었다. 1105년(예종 즉위년) 12월 병마녹사(兵馬綠事)에 임명되었다. 유영약은 병마녹사로 동계에 있다가 1107년(예종 2) 12월 윤관(尹瓘)의 여진정벌에 참여하였다. 같은 달에 윤관은 대대적인 여진 소탕작전을 벌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이때 유영약은 고려군의 승전 소식을 예종에게 알렸는데, 왕이 기뻐하며 유영약에게 7카지노 룰렛판; 벼슬을 내려주었다.

조선시대 하급 관리를 채용하기 위해 실시한 시험이다. 조선시대에는 고려시대와는 달리 과거제도 이외에도 모든 관원을 시험을 통해 선발하고자 했는데 취재가 바로 그것이다. 취재는 이조, 예조, 병조 등에서 시행되었다. 이조에서는 수령 · 지방 교관 · 역승 · 도승 지방 관리 취재, 음자제 취재, 서제 · 녹사 · 도류 · 서리 취재 등을 시행하였다. 예조에서는 전공이 있는 기술직을 담당할 사람을 취재하였는데, 이들은 해당 기술 아문의 체아직을 받았다. 병조에서도 능력이 탁월한 군카지노 룰렛판;이나 군졸들을 취재로 선발하였다.

평정건은 조선시대 녹사(錄事)와 서리(書吏)의 관모이다. 녹사는 관모 뒤쪽에 좌우로 뿔을 꽂은 ‘유각평정건(有角平頂巾)’을 썼으며 서리는 뿔이 없는 ‘무각평정건(無角平頂巾)’을 썼다. 서리의 무각평정건은 ‘승두(蠅頭)’, 또는 ‘파리머리’카지노 룰렛판7C;고도 하였다. 평정건의 모체는 앞이 높고 뒤가 낮은 형태이다. 윗면을 모가 난 평평한 형태로 덮었는데 뒤로 돌출된 부분이 있다. 영조대에 녹사가 사모를 쓰게 됨에 따카지노 룰렛판7C; 서리만 평정건을 쓰게 되었으며 후기의 평정건은 자료마다 형태가 달카지노 룰렛판7C; 정확한 형태를 밝히기는 어렵다.

행영병마사는 고려시대에 변방에 외침이나 변란이 발생하였을 때 파견되었던 기구이자 관직이다. 처음에는 대번병마(大番兵馬)라고 하였다가 행영도통사(行營都統使)를 거쳐 1047년(문종1)에 행영병마사로 개칭되었다. 재신이 임명되기도 하였으나 추밀과 직사3카지노 룰렛판;관이 파견되었으며, 위로 행영병마판사(行營兵馬判事)가 있고 아래로 지행영병마사(知行營兵馬事), 행영병마부사(行營兵馬副使), 행영병마판관(行營兵馬判官), 행영병마녹사(行營兵馬綠事), 행영병마별감(行營兵馬別監) 등이 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