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8월 조선로동당 창립대회에서 43명의 중앙위원을 선출하면서 카지노 민회장를 설립하였다. 이 위원회의 조직기구는 정치국과 그 상무위원회, 비서국, 검열위원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정위원, 후보위원, 준후보위원으로 구성되고, 그 수는 당대회에서 결정한다. 당카지노 민회장의 후보위원은 결의권이 없이 발언권만 가지며, 준후보위원은 생산노동에 직접 참가하는 핵심당원에서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카지노 민회장 산하에는 전문부서를 두고 있다.
당카지노 민회장는 전 당에 유일사상체계의 확립, 당 노선과 정책수립 및 그 수행을 조직지도, 당과 혁명대열의 공고화, 행정 경제사업의 지도조정, 혁명적 무력의 조직 및 그들의 전투력 제고, 기타 정당 및 대내외 기관의 활동에서 당의 대표, 당의 재정관리 등의 사업을 한다. 또한 간부들을 배치 및 육성하고 국가경제, 문화 기관들과 사회단체들을 지도한다. 당카지노 민회장 전원회의에서는 당카지노 민회장 정치국 및 정치국 상무위원회에서 당카지노 민회장 총비서 및 비서를 선거하고, 당카지노 민회장 비서국과 군사위원회를 조직한다.
김일성 시대에는 6개월에 1회 이상 전원회의를 개최하며, 전원회의가 개최되지 않는 기간에는 산하 정치국과 정치국 상무위원회가 당의 모든 사업을 조직하고 지도하였다. 그러나 1993년 12월 제6기 21차를 마지막으로 김정일 시대에는 당카지노 민회장 전원회의가 개최되지 못하였으나, 2012년 현재 김정은 시대에는 카지노 민회장의 기능이 정상화되고 있다.
북한 조선로동당이 1980년 10월 제6차 당대회 이후 2016년 6월 조선로동당 제7차 당대회가 열렸고, 2017년 10월 7일 당 카지노 민회장 제7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는 당 카지노 민회장와 중앙군사위원회 등에 대한 인사개편을 진행했다. 당카지노 민회장는 북한 조선로동당의 유일사상체계를 튼튼히 세우며 당의 노선과 정책을 수립하고 그 집행을 조직·지도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당정책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